/ 2012. 6. 21. 11:00
post by 넷스루

 

1편에 이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저의 터키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렸던 소금호수로 유명한 카파도키아 다음 간 곳은 터키의 대표 휴양도시 안탈리아 입니다 ^^ 

 

6.     터키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안탈리아

A.     대표적인 휴양도시답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건축양식.

 

B.     여행내내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연아(김연아 선수와 같은 이름^^)와의 한컷 

 

 

C.     건너편 저멀리 보이는 섬이 그리스 입니다.

 

7.     수중도시 케코바

 

8.     목화의 성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파묵칼레

A.     클레오파트라가 와서 휴양했던 파묵칼레 내 노천온천 및 석화가 오랜시간 굳어 생성 된 석회봉

9.     고대도시 에페소

A.     에페소의 여러 유적 사진

 

B.     에페소에서 사용된 돌에 새겨진 광고 그림

 

10.     아이발릭

A.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곳에서의 추억을 위해….4월달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11.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로 유명한 고대도시 트로이

A.     그 유명한 트로이 목마. (실제 목마는 다른곳에 옮겨져 있고, 이곳에 있는 것은 새로 만든 모형 입니다.)

 

 

12.     떠나기 전 다시 돌아온 이스탄불

A.     시내 구경길에 들렀던 갈라타 타워. 갈라타 타워는 이스탄불의 가장 높은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B.     이스탄불을 가로지르는 바다에서의 유람선 투어!

 

 

C.     어느 한 호텔의 꼭대기층 BAR에서 맥주와 함께 감상한 성소피아 사원의 야경 모습

 

 

D.     화려함이 극에 달한 톱카프 궁전.(내부는 대부분 금 장식과 보석, 고가의 카페트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톱카프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사이에 있는 터키 관광을 하면서,유럽 양식의 관광지와 아시아의 영향이 반영된 관광지, 그리고 파묵칼레와 같은 오랜시간에 걸쳐 생성된 관광지 등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 입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가능하면 시간을 내어 꼭 여행을 다녀 보시기를 기원 합니다.

 

여행은 단순히 돈을 쓰기 위한 일보다는 마음의 안식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에 집중했을 때, 그 감동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